기사 메일전송
대전시 "구청장협의회 건의사항 최대한 반영"
  • 김만석
  • 등록 2017-04-03 17:02:47

기사수정
  • 2018년 완료 일정을 앞당겨 올해 전액 줄 예정



대전시는 매월 구청장협의회에서 건의하는 현안사항에 대해 자치구 재정 여건을 고려해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시는 2015∼2016년 협의회에서 건의한 총 23건(중복 4건 제외) 중 61%인 14건을 반영 또는 부분 반영했고, 나머지 9건은 재정여건과 다른 시·도와의 형평성을 고려, 반영하지 않거나 장기 검토키로 했다.


시는 면허세 폐지에 따른 자치구의 세입감소분 보전 의견을 받아들여 총 866억 원 중 지난해까지 495억원을 구별로 나눠 지급했고, 2018년 완료 일정을 앞당겨 올해 전액 줄 예정이다.

자치구 일반조정교부금 교부율 개선 건의도 애초 21.5%(광역시 평균 20.51%)에서 올해 23%로 1.5% 올려 총 176억원을 추가 교부한다.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공제료 재정지원 건의는 올해 본예산에 시비 3억원을 반영했고, 매년 지원한다.


구가 계속 건의해 온 문화재 보수사업도 당초 70% 시비 지원을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학교 무상급식 자치구 분담률 하향 조정 건의는 시 분담률(40%)이 다른 광역단체보다 높은 수준이고 시 부담 감소분(10%)도 교육청 협력사업으로 추가 지원해 올해는 조정이 어려운 형편이다.


시는 시-구간 협의체를 상반기에 구성, 심도 있게 논의해 전국 시·도 분담 현황과 재정형편 등을 고려, 합리적 방향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자치구의 방범용 폐쇄회로(CC)TV 통신회선비, 전기료 등에 대한 시비 지원은 이미 설치비와 통합센터 유지비용으로 연간 50억 원 이상을 시에서 지원하고 있고, 다른 광역시도 운영비는 자치구에서 부담해 장기적으로 국비지원을 통한 CCTV 자가통신망 구축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권선택 시장은 "당장 들어주기 힘든 자치구의 일부 건의사항을 제외하곤 최대한 반영하도록 할 생각"이라며 "앞으로 자치구 순방 경청토론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호 유기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