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김포시가 도입하는 전기버스 차량은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저상버스로, 경유나 CNG(압축천연가스) 대신 전기를 연료로 하는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이다.
대기 오염물질의 배출 없이 연료비는 획기적으로 줄이고 전기모터로 운행하기 때문에 차량 내 소음이 거의 없어 승객들의 피로감이 적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핵심인 배터리는 국산 리튬이온폴리머 축전지가 사용됐으며,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플러그인 방식으로 20분을 충전하면 100km 거리의 운행이 가능하다.
제주특별자치도 등에서 운행하는 배터리 교환방식과 비교할 때 별도의 교환 시설이 필요없어 경제성과 효율성이 우수하다.
한강신도시~사우동~일산을 연결하는 33번 노선에 첫 투입되며, 2018년까지 총 50대가 도입 될 예정이다. 승차인원은 좌석 19석, 입석 29석으로 최대 48명이 탑승 가능하다.
앞서 지난 13일 유영록 김포시장과 장애인단체·운수업체 관계자, 시의원들이 김포시청~대화역~구래동 차고지 구간을 시승 체험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2층버스와 저상 전기버스 도입은 물론, 올해 고속도로와 내년 지하철 개통으로 김포는 이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