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인천 강화군 삼산면에 위치한 석모도 미네랄 온천이 유료 개장 이후 한 달 만에 이용객 1만 2천 명과 입장료 수입 1억 원을 돌파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이색 힐링 명소가 탄생한 것이다.
서해 바다를 바라보며 노천탕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지난달 20일 유료로 개장했다. 한겨울의 차가움과 온천의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용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노천탕 안에서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고, 저녁에는 야간 경관과 함께 별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기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어 강화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염화나트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아토피나 피부염, 관절염, 골다공증에 효능이 있다고 의료적으로 검증된 온천수 원수를 인위적 소독·정화 없이 사용하고 있다. 비누 및 샴푸 등을 사용하면 온천 효과가 떨어져 세제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입장료는 성인 9,000원, 노인‧소인은 6,000원이며, 인근 지역 상가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천장 안에는 매점이나 음식점이 없다. 석모도 미네랄 온천 인근에는 보문사, 민머루 해수욕장, 석모도 자연 휴양림 등도 있어 1박 2일 가족 나들이 코스로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이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건강증진은 물론 강화군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힐링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며, "시원한 바닷바람과 따뜻한 온천물이 공존하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을 방문하여 이색 체험을 즐겨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