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강화군에 주민의 힐링 공간으로 활용될 작은 공원과 쉼터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인천 강화군은 군민의 행복한 휴식 공간을 만들기 위해 올해 6억 원을 투입해 작은 공원 및 쉼터 8개소, 정자 및 연꽃단지 등 녹지공간 12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지난 31일 밝혔다.
최근 생활권 내 도시 숲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도심지 내 녹지 공간 확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 또한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군은 자연과 어우러진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시계획도로 등의 공사를 하고 남은 자투리 땅을 이용해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일명 ‘쌈지 공원’을 조성할 방침이다.
조성되는 쌈지 공원에는 나무(교목, 관목)와 꽃을 심고, 정자목을 활용한 휴게쉼터와 주민이 쉴 수 있는 벤치도 설치해 녹색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의 문화와 환경 개선을 위해 소규모 쉼터 및 공원 조성, 꽃밭 및 녹화사업 등 도심 내 자투리땅은 가능한 한 녹지 공간 및 주민 쉼터 공간으로 가꿔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