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성식)는 지난해 12월 30일 정우면 초강리 백죽교 입구에서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에는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해 표지석 제막을 축하했다.
표지석은 바르게살기운동을 범 면민 차원으로 새롭게 전개하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제막식을 계기로 면민들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 취지다.
이성식 정우면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표지석 제막은 바르게살기협의회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올바른 정우면을 만드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앞으로 정우면 발전과 면민들의 화합을 위해 온힘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한편 정우면장은 축사에서 "정우면에 표지석 제막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회원 상호간 친목과 더불어 주민 화합을 다지면서 밝은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정우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표지석은 정읍시 23개 읍면동 중에서 6번째로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