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송파구 2년 연속, 가장 안전한 자치구 전국 1위
  • 조병초
  • 등록 2016-12-12 15:24:31

기사수정
  • 국민안전처 평가 교통·안전사고·자살 3개 분야 1등급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국민안전처가 8일 발표한 안전 등급에서 2년 연속으로 자치구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국민안전처는 전국 기초 자치단체 226곳을 대상으로 화재와 교통사고, 범죄, 안전사고, 자살, 감염병, 자연재해 등 7개 분야의 안전 등급을 매겨 공개했다. 


구는 교통과 안전사고, 자살 분야에서 모두 1등급을 받는 등 안전 등급 합계가 전국 자치구 69개소 중 가장 낮아 ‘대한민국 대표 안전 도시’임을 입증했다. 화재와 감염병, 자연재해도 2등급을 받아 다방면에서 우수성을 보였다.
 
특히 송파경찰서·송파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신속한 상황전파 및 보고로 365일 꼼꼼한 재난 안전 관리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구는 안전사고 사망자수 감축목표 관리제 추진과 안전감시단·자율방재단 운영, 재난 안전 훈련 및 교육 등 구민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구 관계자는 “안전 등급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분야에 대해서는 취약 요인을 진단해 향후 7개 분야 모두에서 1등급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범죄 분야가 대표적이다. 구는 마천 1동 마천역 주변 일대를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마을로 바꿔 나가고 있다. 
 
좁고 밀집되어 범죄 노출도가 높았던 미로형 골목의 경관 개선이 첫 번째다. 골목 모퉁이마다 CCTV와 반사경을 설치했다. 다세대 주택 출입문에서는 거울 효과를 낼 수 있는 미러 시트도 부착했다. 
 
빈집털이범이 자주 이용하는 주택 외벽의 가스관에는 범죄 예방을 위해 특수 형광 물질을 도포했다.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대처에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이번 결과는 구민들과 송파경찰서, 송파소방서 등 각 기관이 모두 힘을 합쳐 재난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갖고 열정을 쏟아 얻어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파구는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국무총리상과 서울시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제6회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서울시 주관 ‘안전도시 만들기’ 평가에서 우수구로 인정받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