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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챔피언 비보이 퓨전MC와 6인조밴드 더플레이의 ‘쓰리GO’ 콘서트 열려
  • 정지연
  • 등록 2016-12-07 16: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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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플레이의 노래 ‘꿈꾸는 소년’ 중 ‘나홀로만 꾸는 꿈은 그저 꿈일뿐이고 너와 내가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청소년의 꿈을 노래해



 2013 Battle of the Year 우승팀이자 2015년 10월 비보이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비보이 퓨전MC와 음악을 통해 함께하는 세상을 노래하고 있는 6인조 실력파 밴드 더플레이가 함께하는 ‘쓰리GO’ 콘서트에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공연은 경민여자중학교, 의정부중학교, 천보중학교에서 개최되었으며 재단법인 의정부예술의전당과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더플레이가 주관하는 우리동네예술지원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동네와 마을에서 실행되는 주민 밀착형 예술협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더플레이와 퓨전MC가 함께하는 ‘쓰리GO’ 콘서트는 춤추GO, 노래하GO, 함께하GO 관객과 하나되어 만들어 가는 소통콘서트다.


2003년에 의정부공업고등학교 동아리로 시작해 비보이 세계랭킹1위 오른 퓨전MC는 그들의 이야기가 곧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꿈과 희망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퓨전MC는 전 세계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개성이 강한 비보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멤버 개개인의 뛰어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기예에 가까운 무브를 구사하는 팀이다.

지금까지 비보이 세계대회에서 30여 차례 우승을 하기도 하였으며 현재 의정부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6인조 밴드 더플레이는 세월호 추모곡 ‘별처럼 멀어진 너에게’와 샌드아트 뮤직비디오로 큰 화제를 모으며 우리 노래가 가진 힘으로 희망을 노래하는 밴드다.


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지혜, 은수와 정엽, 휘성, 거미, 임정희 등 국내 TOP가수들의 세션으로 활동해온 NOM, 양은조, 최성민,김두환으로 이루어진 6인조 밴드로 세련된 사운드, 공감할 수 있는 가사, 훌륭한 노래와 연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또한 의정부 대표 축제인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로고송 ‘우리들의 축제’을 작곡하고 노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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