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리비아 민족군대 병사들이 지난 11월 30일 벵가지 남부의 카누다 지역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 리비아에서는 IS 거점지인 시르테 탈환이 임박했다. Abdullah DOMA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IS 그룹이 리비아 거점지 시르테 탈환이 임박해오자 격력히 저항하고 있다고 AFP 통신은 밝혔다.
IS 그룹은 올해 여름 초 리비아 내 지중해 항구 도시인 시르테를 장악하며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에 미국은 지난 8월 리비아 국가협약(GNA) 정부 요구에 따라 폭탄 공격 작전을 시작했다.
작전은 처음 예상보다 몇 달이 길어졌지만 약 50개의 건물을 되찾았다.
제프 데이비스 해군 대변인은 "남아있는 지하디스트들이 숫자는 적지만 계속해서 저항하며 남아있다"며 "매우 힘든 지역"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시르테는 ISIL(IS의 다른 명칭)의 마지막 거점지이기 때문에 격렬하게 저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전투기와 무인항공기 등은 지난8월 1일 공중 작전이 시작된 이래 467회의 공습을 실시했다.
이라크 모술, 시리아 라카 등 IS 거점지 탈환 작전이 곳곳에서 시작된 이래 IS의 영토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어 시르테까지 완전히 탈환되면 IS는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