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고창 모양합창단이 한해를 마무리하며 고창군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모양합창단(단장 최용호)은 지난 29일 저녁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제14회 모양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늦가을의 향기’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연주회는 고창군과 한빛수력원자력 후원으로 박우정 군수와 최인규 군의장, 이호근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단원들은 ‘경복궁타령’, ‘보리타작’, ‘한계령’, ‘음악은 항상 당신과 함께’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모니에 담아 선보였다.
이날 모양합창단 외에도 ‘국악예술단 고창’, ‘영광합창단’, ‘아카펠레 앙상블’의 특별공연이 함께 펼쳐져 관객들의 흥을 더했다.
최용호 단장은 “요즘 국가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군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달래줄 수 있도록 단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문화고창을 이루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정 군수는 “모양합창단은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군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좋은 창구가 되고 있다”며 “많은 군민들이 음악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모양합창단’은 2000년 재능기부에 뜻을 가진 고창지역 여성들이 ‘여성합창단’으로 창단한 이후 2002년 첫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연주회를 진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모양합창단’으로 이름을 바꿔 남녀혼성팀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40여명의 단원들이 재능기부로 활동하고 있다.
단원들은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과 지역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며 군민들의 정서함양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