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TASNIM NEWS/AFP /[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이란 북부에서 발생한 열차 총돌과 화재로 사망자 44명으로 증가했다.
이란 국영방송은 25일(현지시간) 오전 7시50분 수도 테헤란과 제2도시 마슈하드를 오가는 열차가 셈남 지역에서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모하마드 제자 카바즈 셈난 주지사는 처음에는 사고 원인이 기계적 결함이나 극한 추위에 의한 것 일 수 있다고 말했으나 이후 인위적 과실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타브지르와 마슈하드를 운행하는 급행 열차가 멈춰선 뒤 다른 열차가 그 뒤를 들이받았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셈남에서 마슈하드까지 운행하는 열차의 맨 앞 객차 4량이 선로를 이탈해 전복됐다.
호세인 쿨리번드 구조대원은 44명이 사망하고 82명이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17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치료후 귀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