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생했다! 고3, 즐겨라! 개(開)꿈
  • 김만석
  • 등록 2016-11-25 15:58:23

기사수정
  • 양천구, 9개 학교 고3 수험생 대상으로 ‘꿈을 여는 토크콘서트’ 개최(11.28.~12.5.)

20대, 삶의 주체가 되어 새로운 세상을 살아갈 전환기 청소년들. 미래사회의 리더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 수능교재에서 알려주지 않는 진짜 배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고3학생을 대상으로 ‘꿈을 여는 토크 콘서트’, 일명 ‘개(開)꿈 콘서트’를 개최한다. ‘개꿈 콘서트’는 28일 양정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6개 학교를 찾아간다. 양천고, 영상고, 강서고등학교 학생들은 28일부터 3일간 해누리타운 해누리홀로 초대해 ‘개꿈 콘서트’를 펼친다.


 구는 지난 17일 수능시험을 끝낸 고3학생들이 졸업 전까지 주어진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또래들의 이야기로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공연 방식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새로운 방식의 진로교육으로 학생들의 인생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토크콘서트의 시작은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소셜벤처 ‘담넘어’ 정성원 대표의 강의로 시작한다. 정성원 대표는 창업과 사업활동을 하며 만난 수많은 미래직업의 케이스를 소개하고, 다가올 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이 무엇인지를 학생들에게 소개한다. 특히 정성원 대표는 이날 청소년들에게 “우리 모두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각자의 담을 넘어, 자신만의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장난감 살 돈이 없어 시골에서 종이비행기를 날리던 꼬마 아이. 이제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국가대표가 되었다. 한계를 기회로 바꾸는 창직의 달인, 이정욱 국가대표가 들려주는 생생한 강의도 이어진다.


 성공한 멘토가 아닌 이정욱 국가대표와 같은 ‘또래 연사’는 청소년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한다. 청소년들은 ‘또래 연사’를 통해 폭넓은 진로 방향을 탐색하며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극을 받게 된다.


 강의에 이어 고3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토크쇼’가 펼쳐진다. 학생들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익명으로 강사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받는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만든다.


 한편 양천구는 지난 15일부터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전환기 학년 학생들을 찾아가 ‘내일을 여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연극, 뮤지컬, 마임, 플래시몹 등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극장’을 통해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졸업과 진학에 따라 새로운 꿈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들과 소통하고 자신의 꿈에 대해 고민하는 그런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