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독감(인플루엔자) 유행 주의하세요”
장성군이 계속되는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군에 따르면 현재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의 백신 접종률은 84.5%, 13세 이하 어린이는 66.7%다. 특히 어린이는 독감에 감염됐을 때 심하게 앓을 수 있기 때문에 겨울방학 기간을 맞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
최순실 국정 농단 파문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두 편의 다큐멘터리가 극장에서 조용하게 관객몰이를 하고 있어 주목된다.
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무현, 두 도시 이야기'는 22일 2867명이 찾아 지난 10월26일 개봉한 이래 누적 15만 9617명을 기록했다. 23일 중 16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480만명) '워낭소리'(293만명) '울지마 톤즈'(44만명)에 이은 역대 다큐멘터리 4위에 해당하는 기록. '무현, 두 도시 이야기'는 영남과 호남의 구분 없이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과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발자취를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무현, 두 도시 이야기'와 '자백'은 스크린과 상영횟차가 적은데도 불구하고 다큐멘터리 흥행기록을 잇달아 경신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11월 박스오피스가 화제작이 적은 데다 주말 대규모 촛불시위 여파로 지난해 대비 반토막이 난 가운데 선전을 펼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이는 최순실 게이트 여파에 대한 반작용으로 풀이된다. 최순실 게이트에 실망한 관객들이 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찾고, 국정원 간첩 조작 사건에 분노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