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문산읍(읍장 성삼수)은 16일 문산읍 선유3단지 임대아파트 내 경로당에서「문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인 1재능 나눔 릴레이」사업으로 관내 저소득층 대상 「사랑의 김장 나누기」 재능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업에는 성삼수 문산읍장, 선유3단지 경로당 회장 및 회원 등이 동참한 가운데, 김광희 문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재능 기부로 진행 됐다.
김광희 위원은 평상시에도 독거노인, 영주귀국사할린한인 및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돌봄 활동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재능 나눔은 「문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인 1재능 나눔 릴레이」계획에 따라 문산읍 협의체 위원중 두 번째로 재능 나눔을 실시하게 됐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진행한 김광희 위원은 “이웃을 위한 재능 나눔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총 100가구에 따뜻한 온정을 담아 사랑의 김장을 전달했다.
또한 성삼수 문산읍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재능 나눔을 시작으로 개인, 기업체, 학생, 공무원 등 각계각층의 1인 1재능 나눔 릴레이로 확대되어 지역사회에 재능 나눔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산읍 맞춤형복지팀은 매월 협의체 위원들의「행복가득한 1인 1재능 나눔 릴레이」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기능 강화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재능 나눔 사업을 적극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