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미셸 오바마 영부인이 지난 11월 7일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의 선거 캠페인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NICHOLAS KAMM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미셸 오바마 영부인에게 "힐 신은 유인원(Ape in heels)" 로 묘사한 웨스트 버지니아 주(州)의 소도시 클레이의 시장이 사임했다고 현지 TV 뉴스채널 WSAZ가 밝혔다.
클레이 시 의회는 15일(현지시간) 베벌리 웨일링 클레이 시장이 제출한 사직서를 수리했다.
WSAZ에 따르면 클레이 카운티 개발공사의 파멜라 램지 테일러 소장은 미국 대선 직후 "백악관에서 품위있고 아름답고 위엄있는 영부인을 보게될 것이다. 난 힐 신은 유인원을 보는 것에 지쳤다"는 글을 온라인에 게제했다.
이에 대해 웨일링 시장은 "파멜라 당신이 오늘 날 즐겁게 했어(Just made my day. Pam)"이라고 댓글을 올렸다.
이 글은 나중에 삭제되었으며 페이스북 페이지는 결국 오프라인 상태가 되었다고 워싱턴포스트지(WSP)가 현지 언론 보도를 통해 전했다.
논란이 커지자 웨일링 시장은 "인종차별적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깊이 사과한다"고 WSP를 통해 사과했지만 카운티 내 주민들로부터 항의 전화가 빗발쳤고 웨일링 시장은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