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지난 9일(현지시간) 열린 웹 서밋 행사의 페이스북의 스탠드 PATRICIA DE MELO MOREIRA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페이스북이 멀쩡히 살아있는 사용자의 프로파일이 사망한 회원에게 적용되는 추모모드(memorial mode)로 전환되는 프로그램 오류가 일어났다.
페이스북 측은 11일(현지시간) 문제를 수정한 후 이와 관련해 "끔찍한 실수"였다고 밝혔다.
서치엔진랜드(Search Engine Land)의 편잡자인 대니 설리번은 "페이스북에서 내가 죽었다는 것(Facebook Dead)을 보여주기 위해 페이스북 라이브를 사용했어야 했다"며 트위터로 화가난 글을 올렸다.
페이스북 라이브 기능을 사용하면 주요 소셜 네트웨크에서 실시간으로 비디오 촬용을 보낼 수 있다.
페이스북 대변인은 AFP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잠시 동안 추모모드 프로필에 대한 메시지가 실수로 다른 계정에 게시됐다"며 "이는 끔직한 실수였고 우리는 수정을 마쳤다"고 말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약 2백만 건의 추모모드 프로필 페이지가 잘못 게시되었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사과와 함께 문제를 가능한 한 빨리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사망한 사용자의 경우 유가족들이 원하면 계정을 삭제하거나 추모모드로 전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추모모드를 사용할 경우 사망자의 페이스북 친구들만 접근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