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4회 정기연주회가 2016년 11월 12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안성 시민회관 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Dance, Dance, Dance"를 주제로 재즈곡, 왈츠음악을 비롯한 탱고, 행진곡, 뮤지컬 하이라이트, 댄스 등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이번 정기연주회는 테너 신동호, 소프라노 김빛나, 아코디언 연주자 알레산더 세이킨과 함께 단원들이 하나가 되어 노래와 더불어 흥겨운 춤을 추는 레퍼토리로 마련하였다.
합창단 관계자는 “제4회 정기연주회가 안성관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관람기회를 높이고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안성시의 대표적인 문화사절단으로 키워 나간다는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장인순지휘자와 강경묵 단무장, 염진경 반주자, 김주희 성악지도자 총 4명의 임원단원과 44명(초등학생 30명과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2명)의 합창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