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포천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오는 11월 6일(일) 11시부터 15시까지, 포천체육공원에서 생명존중 자살예방 희망 콘서트가 개최된다. 포천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자살예방에 대한 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계획된 이 행사를 통해 포천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고취시킬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천시정신건강증진센터, 포천시보건소, 포천노인복지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생명존중에 대한 문화・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자살예방 인식조사, 희망메시지 작성,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홍보물 제공 등을 위한 참여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치매 및 우울 검사, 정신건강 상담 등의 정신건강 1차 검진도 진행될 예정이다.
1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희망콘서트에서는 포천노인복지관 실버농악단, 포천노인복지관 천상의소리, 동남고 비너스, 포천일고 H.I.M, 포천시정신건강증진센터 투데이밴드가 참석하여 사물놀이, 오카리나, 춤, 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정신건강증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상담, 예방교육, 사례관리 등의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532-1651, 1655)
제공부서 : 정신건강증진센터 ☎ 031)532-1651 사진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