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한국정책재단(이사장: 임태희)은 10월27일(목) 이종명 세한대학교 석좌교수(前국가정보원 제3차장)을 초청하여 아덴만 여명작전과 북한의 변화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종명 석좌교수는 세계사에 유례없는‘해적소탕 및 인질구출 작전’이었던 아덴만 여명작전의 성공요인 분석, 실효성 있고 국가 위상 및 UN의 요구에 부합하는 국군 해외파병을 위한 과제, 북한의 변화전망과 우리의 대응방안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올바른 안보 인식을 토대로 평화와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임태희 한국정책재단 이사장은 “우리 청해 부대가 활동 중인 중동지역은 한국의 국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커지는 지역”이라고 언급하며, 이번 특강이 “중동의 지역안정과 국제평화에 기여하는 해외 파병부대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현재, 한국정책재단은 후원회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특강을 개최하여 주요 정책 현안들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제고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견해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