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기아자동차㈜가 29일(토)부터 30일(일)까지 양일간 송파구 소재 잠실 카트 체험장에서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KIA Surprise Weekend) 2016’을 개최한다.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는 기아자동차가 자동차, 음악, 예술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기아라는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 행사는 자동차에 초점을 맞추어 ‘오토 플레이 그라운드’라는 컨셉 아래 2030 젊은 고객들이 자동차와 관련한 새롭고 다채로운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또 초청된 인원만 참여할 수 있었던 지난 해와는 다르게 올해는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행사를 진행해 더 많은 고객들이 기아자동차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2016’는 크게 12시부터 19시까지 진행되는 주간 상설 프로그램과 19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되는 야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간 상설 프로그램은 고카트 체험 및 미션 수행을 통한 경품이 지급되는 ‘고카트 챌린지’ 쏘울, 레이 등 기아자동차 차량 트렁크를 활용한 플리마켓 이벤트 ‘서프라이즈 마켓’ 다양한 버스킹 공연 이벤트 ‘프린지 페스트’ 오토 컬링, 썬루프 농구, 타이어 볼링 등 자동차를 테마로 한 다양한 게임 이벤트 ‘오토 테마게임’ 등 총 4가지 이벤트로 이루어졌다.
야간 프로그램은 산이, 비와이, 마마무 등 인기가수들이 공연을 펼치는 ‘서프라이즈 스테이지(29일)’ 기아자동차 차량 안에서 최신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오토시네마(29일~30일)’ 등으로 구성됐다.
기아차는 초청된 인원만 참가할 수 있었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에는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 분들이 기아 브랜드를 경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