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미국 뉴욕 9·11 테러 추도식 도중 자리를 뜨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미 민주당 대선후보 JUSTIN SULLIVAN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폐름 증상으로 이틀간의 캘리포니아 유세 일정을 취소했다고 클린턴 캠프측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클린턴은 12일 오전 캘리포니아에 도착해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에서 연설과 모금행사 등 이틀간의 일정이 잡혀 있었으나, 닉 메릴 대변인은 "12일과 13일 클린턴 후보는 캘리포니아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턴은 뉴욕에서 열린 9·11 테러 15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가 탈수 증상으로 휘청거린 후 차량에 실려갔다.
클린턴의 주치의는 클린턴이 9일 페렴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는 힐러리가 "대통령이 될 만큼 충분히 강하지 않다"며 "ISIS에 대응할 정신적, 육체적 체력이 부족하다"고 공격하며 문제 삼고 있어 후보간의 건강 문제가 새롭게 쟁점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