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지정 협약 체결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11월 25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사회복지법인 다사랑복지재단(대표 권오헌)과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다사랑복지재단은 동구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탁받아 2026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의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선정된 ‘서울타악기앙상블과 함께 하는 놀자’가 내달 3일 오후 4시 정읍사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8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행사 주간’에 맞춰 마련됐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특별히 200여명의 소외계층을 초청,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타악기앙상블’은 지휘자 박광서 교수를 주축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모여 1989년에 결성한 우리나라 대표 타악 그룹이다.
매년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으며, 국제타악기컨벤션과 한일타악기페스티벌, 아시아뮤직페스티벌, 예술의전당 실내악축제 등에 초청돼 깊이 있는 타악기 음악 해석과 수준 높은 예술적 표현으로 호평받고 있다.
시는 “이번 작품은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이 관람하면 더욱 좋은 공연이다”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많이 관람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향유 욕구 충족과 문화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람 티켓은 공연 당일 현장에서 오후 3시부터 1인 2매 한도로 선착순 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