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울산시는 8월 29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시․구․군 소속 공무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도시 울산, VR․AR 그리고 ICT의 만남’을 주제로 ‘공무원 정보통신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KT 인재개발원 이인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스마트디바이스의 진화, VR․AR 세상과의 만남, 문화와 홀로그램의 융합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기술을 활용한 국내외의 도입 사례를 소개하며, ICT 기술을 활용한 울산시의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접목 방안에 대해서도 교육이 이뤄진다.
최근 간절곶 일원에 ‘포켓몬 고’ 게임 서비스로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포켓몬 고’에 사용된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울산시는 이러한 ICT 기술 발전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시정업무에 최신 ICT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가상․증강현실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최신 ICT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VR․AR의 가상체험공간을 만들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지난달 10일 제2차 과학기술전략회에서 10년간 총 1조 6,0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인공지능, 가상․증강현실, 스마트시티 등 9대 국가전략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결정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