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울산시는 8월 29일 오후 3시 울주군 온양문화복지센터 3층 대공연장, 8월 31일 오후 3시 북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각각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주민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18년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사업의 완료에 따른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 기본계획 수립’에 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관광자원화 등 활용방안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 관내 폐선부지는 연장 25㎞, 면적은 약 76만 2000㎡에 달하며 이 중 울주군은 12.9㎞, 42만 4000㎡, 북구는 12.1㎞, 33만 8000㎡이다.
국토연구원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폐선부지에 인접한 지역 주민을 직접 대면하여 다양한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최적의 활용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폐선부지 활용방안이 마련되면 관련 부서와 최적의 활용방안을 확정 후 사전 준비절차를 이행하여 폐선부지가 발생되는 2019년부터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5월 4일 국토계획 및 도시개발 분야의 최고 전문 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과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 기본계획 수립 용역’ 계약을 체결했으며, 용역결과는 올해 11월 중순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