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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롤란드 힌니·띠에리 르랄뤼 셰프 선임
  • 최훤
  • 등록 2016-08-24 15: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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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콜릿과 공예 분야에서 탁월한 감각을 지닌 제과장 띠에리 르랄뤼 선임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 부설 프랑스 요리·제과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신임 강사진으로 롤란드 힌니(Roland Hinni) 요리장과 띠에리 르랄뤼(Thierry Lerallu) 제과장을 선임했다.


40여년 경력의 롤란드 힌니 요리장은 웨스틴, 신라호텔, 하얏트, 리츠칼튼 등 특급호텔 총주방장을 역임한 실력자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스위스, 미국, 두바이, 이집트 등 세계 유명 호텔 및 레스토랑에서 근무했으며 호텔 리츠칼튼 서울의 오프닝 멤버이자 총주방장으로 호텔 전체의 레스토랑과 조리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호텔 리츠칼튼 일본의 오프닝 트레이너로 활약했으며 세계적인 요리대회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프랑스 노르망디 출신의 티에리 르랄뤼 제과장은 제과와 제빵을 전공한 후 프랑스, 몰디브, 모리셔스 그리고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지에 있는 유수의 특급호텔에서 총 30여년간 재직했다. 특히 초콜릿과 공예 부분에서 탁월한 감각을 드러낸 티에리 제과장은 말레이시아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제과, 제빵 컨설턴트로 메뉴 개발과 전문가 교육을 담당했다. 2012년 르 꼬르동 블루 말레이시아 캠퍼스의 총괄 제과장을 역임하며 세계 각지에서 온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을 지도해왔다.


롤란드 힌니 요리장은 “세계적인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40여년간 쌓아온 현장 경험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르 꼬르동 블루 커리큘럼에 적용시켜 한국 학생들에게 전수할 계획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르 꼬르동 블루는 1895년 10월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첫 요리 시연수업을 진행하며 공식적으로 개원했다.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20개국 35개 이상의 캠퍼스를 운영하며 매년 20,000명 이상의 외식산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한국 공식 캠퍼스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를 비롯하여 파리, 런던 등 전 세계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한 한국 동문은 현재 3,500여명으로 추산되며 경희대학교 조리외식경영학과의 최수근 교수가 현재 한국지부의 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다큐멘터리 ‘누들로드’와 ‘요리인류’를 만든 KBS 이욱정 PD, 노보텔 앰버서더 부산의 강용 회장,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의 셰프 국가비까지 수많은 동문들이 국내외 외식산업과 음식문화를 이끌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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