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배후로 추정되는 해킹 조직의 사이버 공격은 끊이지 않아
북한 인권운동가 A 씨는 지난 9월, 스마트폰이 초기화되며 연락처 등 모든 데이터가 삭제됐다.더 큰 문제는 그다음이었다.A 씨의 SNS 메신저로 주변 사람들에게 악성코드 파일이 살포됐다.의심을 한 지인들이 A 씨에게 연락했지만, A 씨는 이 연락을 받지 못했다.해킹 공격이다.국내 한 보안업체는 해킹 배후로 북한 해커 그룹 '코니'를 지목했...

도로교통공단 서부면허시험장이 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는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 19일, 서부면허시험장 교육장에서 미혼모 가정과 저소득층 신생아 아동의 저체온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배냇저고리 만들기 나눔 행사에 동참한 것.
이날 서부면허시험장 임직원 60여 명은 배냇저고리 키트를 이용해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바느질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눔 행사에 참여한 서부면허시험장 임직원은 “어설픈 바느질 실력이지만, 신생아 아이들의 저체온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생각에 끝까지 집중하여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배냇저고리 캠페인을 통해 미혼모에 대한 인식 개선과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이러한 노력과 정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앞으로도 미혼모를 비롯한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다양한 참여기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