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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연극 ‘더 하우스’ 올여름 성공적 흥행
  • 조병초
  • 등록 2016-08-23 09:29:34
  • 수정 2016-08-23 09: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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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믹과 공포의 완벽한 조화 ‘더 하우스 : 죽은 아이의 속삭임’
  • 2016년 여름, 아트컴퍼니 광대의 최고의 작품


아트컴퍼니 광대의 연극 <더 하우스 : 죽은 아이의 속삭임>이 연극마니아 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의 입소문과 공연 후기를 통해 연일 고공 행진 중이다. 기존의 극한의 공포감만 조성하는 기존의 공포연극과는 달리 코믹과 공포를 적절히 배합함으로써 보는 관객에게 재미와 긴장감을 동시에 제공함은 물론, 음악과 다양한 효과를 통해 현장감을 극대화하여 관객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도를 받고 있다.


복수와 재미 그리고 가족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복합적 오락 연극

영화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배경으로, 온 가족 살인사건과 살인범에 대한 복수라는 소재와 연극이라는 특유의 관객과의 호흡, 소통, 공감을 이용한 다양한 효과들이 관객들이 직접 공포를 체험하고 있다라고 착각이 들게 공연을 만든다. 또한, 단순한 복수와 공포감 조성으로 연극이 마무리가 되는 것이 아닌 아트컴퍼니 광대만의 특유 해피엔딩을 통해 관객에게 공포감과 유머러스 그리고 가족애 까지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복합적 오락 연극이다.


최고의 배우들과 아트컴퍼니 광대 그리고 관객이 함께 만드는 최고의 공연

가족의 사랑을 주제로 만든 연극 ‘행쇼’, 커플의 사랑이야기를 소재로 만든 연극 ’한번 더’, 바람둥이 의사가 만드는 좌충우돌 코믹 연극 ‘블링블링’까지 대학로에서 오랫동안 활발한 활동하는 아트컴퍼니 광대의 기획력과 연극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배우 김우경, 권현진, 황정민, 강보배가 출연하여 관객들의 재미와 긴장감, 감동을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번 작품에는 다양한 효과를 통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입장부터 흐르는 음악을 통해 관객들의 청각의 긴장감을 중폭시키며, 조명과 다양한 효과의 적절한 사용을 통해 관객들에게 시각적 공포와 볼거리를 제공하며, 암전과 동시에 객석에서 느껴지는 촉감적인 공포를 통해 연극을 단순히 앉아서 보는 공연에서 배우들과 함께 참여하는 공연으로 만들어 관객과 배우 그리고 극단 광대의 연출, 이 세가지가 함께 만드는 최고의 공연을 선보인다.


관객이 인정하는 1위 연극 <더 하우스 : 죽은 아이의 속삭임>

네이버예약, 쿠팡, 위메프, 인터파크 등 다양한 예매 사이트와 소셜 커머스 평가 평균 별 5개, 구매 후기 및 재방문 희망까지 관람한 관람객의 긍정적이며 공연 평가에서 연일 별점 5개를 유지하고 있으며, 예매율은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 내 마음대로 정하는 순위(이하 내정순)등 공연 소개 페이지에 소개되고 있다. 가격 역시 다양한 할인 권종을 구성하여, 만원도 안되는 가격인 9,900원부터 14,900원으로 책정하여 보는 이에게는 경제적 부담감을 줄이고, 좋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관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연도 보고 이벤트도 참석하는 1석 3조의 공연이 바로 연극 <더 하우스 : 죽은 아이의 속삭임>이다.


아트컴퍼니 광대에서는 <더 하우스>와 함께 연극 <한번 더>, <행쇼>, <블링블링>등 다양한 공연을 보여 관객들에게 즐거운 공연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공포연극으로 데이트하고 싶은 연인들이라면, 금주까지 무료초대이벤트로 진행되는 ‘꽁알’ 초대이벤트도 주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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