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일본에 수출될국화
‘꽃의 도시’ 태안군이 엔저 현상의 악재를 딛고 국화의 일본 수출을 재개한다.
군은 일본 화훼시장의 주 수요기인 오봉절(8월 15일)부터 추분절(9월 23일 전후 일주일)까지의 기간을 겨냥해 스프레이국화와 대국의 일본 수출을 추진, 태안군국화연구회와 수출국화영농조합법인을 중심으로 9월까지 약 10만본 정도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 최대의 화훼면적을 자랑하는 태안군에서는 이달 현재 94농가가 36ha의 면적에서 국화를 재배하고 있으나, 최근 엔저현상이 지속되면서 채산성 악화로 화훼류 경쟁력이 저하돼 태안 국화의 일본 수출이 난항을 겪어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대국의 일본 수출가격은 국내가격보다 높은 본당 350~400원 정도에 형성돼있으며, 스프레이 국화의 경우에도 8월 휴가철을 맞아 국내 가격이 하락해 현재 한 단에 1,500~2,000원을 유지, 엔저 현상에도 불구 상대적으로 수출 가격이 높아져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군은 오는 9월까지 국화 10만 본을 일본에 수출키로 하고 재배 국화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일본 내 수요가 급증하는 크리스마스 시즌 5만본 수출을 목표로 잡는 등 지속적인 수출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태안군은 국화수출에 있어 업체와의 사전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수출을 추진하고 참여농가의 인지도 향상 및 품질향상을 통해 수출물량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농가에 대한 신속한 수출정보 제공과 경쟁력 있는 품종보급, 최신농업기술 보급 및 현장컨설팅을 통해 국화 수출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