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판수, 이하 공단)이 행정자치부가 전국 34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 결과 2003년 설립 이래 최초로 ‘우수 공기업’에 선정되었다.
공단은 ‘고객행복 경영실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구민의 행복한 삶을 만들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주는 공기업’ 달성을 위한 다각적이고 혁신적인 노력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15년 공단은 ‘조직·인력 진단’을 통해 조직을 슬림화하고 노사 간 다양한 대화창구를 마련함으로써 소통경영에 노력하고 ‘고객만족평가단’, ‘경영혁신자문위원회’ 운영으로 고객, 전문가 등 외부의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여 ‘고객만족평가’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 도서·완구 기증사업’, 청소년 선도를 위한 ‘운동아 놀자’ 프로그램 운영, ‘재능기술봉사단’, ‘비단향’을 운영하여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임금피크제, 성과연봉제, 생활형임금제 도입 등 정부 정책과 연계한 사업운영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이판수 이사장은 “이러한 성과는 공단의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의견을 경영에 반영한 결과로 향후에도 우수한 정책과 고객의 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영에 반영하고 노후시설 개선과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최우수 공기업’ 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겠다”고 말했다.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은 용산구민의 행복한 삶을 만들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주는 공기업이다.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은 거주자 우선 주차, 용산견인차량보관소, 공영주차장, 용산청소년수련관, 용산구문화체육센터 등 약 60여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