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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360도 VR 영상 사진 콘텐츠 제작 시작
  • 윤영천
  • 등록 2016-07-14 10: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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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지홍보 영역 적용과 장애인 재활 프로그램 영역 확대 기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춘선)이 360도 VR(가상현실) 영상과 사진 콘텐츠 제작을 시작한다.


360도 영상이란 시청자가 스마트폰 화면 터치와 컴퓨터 마우스로 보고 싶은 방향과 위치를 상하좌우 마음대로 선택해서 볼 수 있는 영상으로 최근 언론, 방송, 광고, 게임 영역 등에서 360도 VR 영상 콘텐츠 제작이 늘어나고 있다. 복지관은 이러한 최근의 영상 콘텐츠 제작 흐름을 반영하고 하루 평균 2,124명(2015년 연 인원 기준)이 복지관을 이용하고 2015년 한 해에만 1,268명이 견학을 하는 등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찾아보는 기관인 만큼 이들에게 다양한 각도로 복지관 소개하기 위해 360도 영상 사진을 제작하기로 하였다.


현재 복지관은 특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스누젤렌실 내부의 모습을 360도 영상과 사진으로 제작하기도 했다. 과거 견학자들은 스누젤렌실 내부를 직접보고 싶어도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는 사진이나 일반 영상으로만 볼 수 있었으나 현재는 스누젤렌실 360도 영상 재생 프로그램이나 스마트폰으로 공간의 360도 전체 모습과 각 설비의 위치와 구현 방법을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복지관은 스누젤렌실 내부뿐만 아니라 수중재활센터 내부, 보조공학서비스강동센터 보조기구 전시장, 직업적응훈련실, 보호작업장 파니스 매장 등 복지관 시설과 직업적응훈련 프로그램, 청년 장애인 프로그램의 모습 등을 360도 카메라로 촬영하여 복지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게 하고 있다. 360도 사진은 온라인 사진 공유 커뮤니티 사이트인 플리커에서 볼 수 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360도 영상 콘텐츠 제작하고 있는 박재훈 기획홍보실 2팀장은 “대기업 광고나 방송사에 제작하는 360도 영상 수준만큼은 아니지만 사회복지기관으로서 우리 복지관이 이 영역에 관심을 갖고 실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다. 현재는 복지관 모습과 프로그램 등을 360도 영상으로 소개하는 등 사회복지홍보의 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향후에 VR 기기와 접목하여 장애인을 위한 가상현실 서비스 제공, 장애인 직무지원 교육 자료 제작 등과 같이 유익성과 이야기가 있는 360도 영상 콘텐츠 제작을 할 것이다”며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용을 밝혔다.


복지관이 제작한 360도 영상은 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검색창에 ‘복지관 360’을 입력하면 쉽게 접근해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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