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삼향동 근화희망 2차 경로당이 2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대한노인회 목포시지부 홍순영 지회장, 황양례 경로당 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건물면적 52.1㎡ 규모인 근화희망 2차 경로당은 거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췄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휴게 공간이자 여가 선용의 장이다. 앞으로 경로당에서 서로 의지하며 함께 일상생활을 즐기는 사랑방이자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누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양례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이 생기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건전한 취미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경로당으로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