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청소년센터, 제17회 대한민국 청소년 밀알영상제 성황리에 개최
남목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남목청소년센터(센터장 김창열)는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밀알영상제’를 11월 23일(일) 오후 2시 동구 타니베이호텔 바다홀에서 개최했다. 남목청소년센터가 9월 1일부터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상 작품을 접수했는데, 역대 가장 많은 227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0월 31일까지 예선과 본선에...

정읍시보건소가 휴일이나 야간시간대 의약품이 필요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야간∙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는 정읍지역 전체 58개소 약국 중 모두 6개소가 휴일과 야간(저녁 10시까지 운영)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휴일이나 야간 운영을 통해 급하게 약이 필요한 경우 자체 판단에 따라 의약품을 복용하는 사례를 예방하고 있다.”며 “약사의 상담 및 복약지도 후 판매로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보하고, 의약품 오남용이 우려되는 환자에 대한 파악 및 일차적 상담으로 약물 오남용도 예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급하게 약국을 찾을 때 전화는 국번 없이 119 또는 인터넷 Daum, Naver에서 검색창에 ‘휴일지킴이 약국(www.pharm114.or.kr)’을 검색하면 문 열린 약국을 찾을 수 가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보건소는 24시간‘안전상비의약품 판매 편의점’ 37개소도 운영, 처방전 없이 상비약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 및 수시 지도점검을 통해 의약품 유통 및 판매질서를 확립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질병에 고통 받지 않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