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목포시가 23일 목포해양대학교에서 목포신항만운영(주), 목포해양대학교와 공동으로 해운·항만·물류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아 국제 항만·물류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2016 목포신항만 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와 조선업 불황으로 물동량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포신항만의 활성화를 위해 고정물량 확보 및 유대관계 강화를 위한 선·화주 초청 항만설명회를 실시한 후 목포신항만의 발전과제 등을 담은 4건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송계의 (사)항만경제학회(동서대 교수) 회장은 ‘세계 해운항만산업의 동향과 목포신항만의 발전과제’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컨테이너 보다는 벌크화물 중심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안승범 인천대학교 교수는 ‘해운·항만산업의 활성화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및 접근법’을 제시하면서 항만개발시 해운·항만산업과의 연관산업, 해당산업 종사자 등에 대한 조사, 배후산업단지와의 연계성 검토 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병인 전남대학교 교수는 자동차전용부두 및 배후 자동차 장치장 추가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연안 허브항의 강점을 이용한 연안 잡화(컨테이너) 정기항로 개설 등 목포신항만의 물동량 창출 물류 네트워크 전략을 제안했다.
윤대근 목포해양대학교 교수는 ‘한·중 FTA에 따른 목포신항만의 대응 및 사업전략’을 제시하면서 포트세일즈 전담기관 구축 및 콜라보레이션(공동작업) 활동을 통한 목포신항만의 경쟁력 있는 사업전략 수행 및 유관기관 협업 지원 등을 제안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신항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자유치 항만이자 서남권 최대의 산업항으로 우리 지역의 경제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왔다”면서 “최근 세계적인 해운 경기침체 속에서 국내외 다른 항만들과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으니 더욱 치밀하고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