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쌍봉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0일 항호마을 경로당 어르신 30명에게 ‘사랑의 짜장면’을 대접해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의 자원봉사로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하고, 재능 나눔을 통해 우리민요 따라 부르기 및 웃음치료 등의 시간을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모처럼 흥겨운 여가시간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경로당 어르신들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경로당에서 짜장면을 먹으니 더욱 제 맛이 난다”며 환한 표정을 지었다
신용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쌍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살맛나는 행복한 경로당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월 1회 이상 주기적으로 짜장면을 대접해 오고 있는데, 항상 어르신들이 흡족해 하셔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장종순 쌍봉동장은 “점점 각박해지는 세태에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자치위원 한분 한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쌍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음 달에도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가 짜장면을 대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