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 시흥시의회(윤태학 의장)는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비둘기공원에서 열린 ‘제23회 물왕 예술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예술 공연을 관람했다.
‘興나는 예술, 市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예술제는 시흥시의 ‘문화바라지 2016’의 일환으로 기존 프로그램을 재정비해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예술제는 27일 ‘연예의 興’, 28일 ‘국악의 興’, 29일 ‘음악의 興’ 등 3개의 분야로 나뉘어 다채로운 무대와 전시를 마련, 시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행사 첫 날 펼쳐진 제15회 전국가요제 본선 대회에서는 가수 남진, 유지나, 이동준 등의 축하 공연으로 시민들의 열기 또한 뜨거워졌다.
윤태학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물왕 예술제가 시민 여러분의 근심걱정 잠시나마 덜어낼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