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소리 풀벌레소리가 드리운 숲속무대는 오래도록 쓸쓸히 버려져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선율과 따뜻한 웃음소리가 어우러지길 바라며 5년째 지속되고 있는 “중외공원 야외음악회”를 다가오는 5월 14일에 개최한다.
현재 “중외공원”은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과 산책을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는 지역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도 많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과거 다양한 주제를 활용한 공간과 이벤트를 계획하고 주최를 진행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많은 호응과 계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현재까지 “중외공원을 사랑하는 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중외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 홍인화 대표는 5월~10월까지 둘째 주 토요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중외공원 야외 음악회” 또한 이번 5월 가정의달의 큰 뜻의 의미를 부여한다며 가족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메세지 “5월 사랑의 초대장”을 전하였다.
“중외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 홍인화 대표는 앞으로도 “중외공원”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힐링 공간으로 계속적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큰 호응을 가지고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소: 중외공원 야외무대(시립미술관 앞)
일시 : 5월 14일 토요일 pm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