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충청북도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대도민 인식 확산과 훈련 참여 확대를 위하여 9일 오전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안길 롯데시네마에서 철당간 까지 이동 중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 국무총리)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금년에는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실시된다.
금년에는 ‘나의 안전은 가족의 행복!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형건축물 붕괴, 산사태, 식용수 사고 등 지역별 다양한 실제 상황을 가상한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5월 19일에는 도 주관으로 롯데마트 제천점 기계실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로 건물 붕괴 사고를 가상하여 현장종합훈련과 재난관리자원 이동 훈련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도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도민들에게 훈련개요와 풍수해, 지진,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 대규모 정전방지 절전행동요령, 소(소화기)·소(소화전)·심(심폐소생술) 등의 내용이 담겨 있는 홍보물과 물티슈를 배부하였다.
도는 충북도는 앞으로 배너, 포스터, 홈페이지 등 여러 홍보 매체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홍보를 할 예정이며 또한, 오늘 캠페인을 계기로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도민 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