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함평은 지금 봄꽃 천국
18일 전남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 소공원에서 봄나들이를 나온 관광객들이 꽃잔디를 보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함평읍사무소는 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 14곳에 꽃잔디 등으로 소공원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