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행자부, 2016년도 국민·공무원제안 활성화 추진 지침 통보
  • 임영배
  • 등록 2016-04-14 16:30:59

기사수정
  • 심사·평가의 객관성을 높여 국민의 아이디어가 실제적인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개선

국민과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부시책에 반영하는 국민·공무원 제안제도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특히 금년도에는 제출된 제안을 보완·숙성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심사·평가의 객관성을 높여 국민의 아이디어가 실제적인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개선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정부를 구현하고 국민이 생활 속에서 정부3.0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4월 14일 각 행정기관에‘2016년도 국민·공무원제안 활성화 추진 지침’(이하 ‘제안지침’)을 통보했다.


올해 제안지침에 새롭게 추가된 핵심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민참여와 연계한 제안의 완성도 제고

아이디어는 좋으나 실시 가능성·효과성 측면에서 다소 미흡해 채택되지 않았던 제안들이 온라인 국민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을 통해 보완·개선되어 실행된다. 각 행정기관은 앞으로 보완이 필요한 제안을 ‘국민생각함’에 등록시킨 뒤, 국민들이 참여한 토론, 투표 등의 과정을 거쳐 제안의 정책완성도를 높여나갈 수 있다.


◇국민참여를 통한 중앙우수제안 평가의 투명성·공정성 제고

우수제안의 평가·선정 과정에서도 국민들의 참여가 확대된다. 우선 중앙우수제안을 선정하는 행정자치부 중앙우수제안심사위원회는 전원 민간인으로 구성되어 투명하게 운영된다. 또한, 최종심사 과정에는 온라인 대국민 평가 결과의 반영 비중을 높여 심사 공정성을 제고한다.


◇신속한 제안접수·처리, 채택제안의 실시 강화 등

제안제도의 근거법령인 국민·공무원제안규정도 전면 정비된다. 특히, 제안제도 운영과정의 내실화를 위해 제안의 신속한 접수와 이송 규정이 신설되고, 채택제안의 사후관리 및 실시율을 제고시키기 위한 각 행정기관의 의무도 강화된다.


행정자치부는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보다 빠르고 쉽게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 행정기관의 제안제도 운영 실적 및 채택제안의 실시 결과 등을 지속 점검하고, 이를 통해 제안제도 운영기관의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전성태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이번 제안지침은 제안제도 전반에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여 국민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정책 개선’에 접목시키는데 중점을 뒀다”며 “이를 통해 국민의 경험에서 나온 소중한 제안이 행정서비스의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