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흔들리는 텃밭 경남 지역을 안정시키기 위해 창원과 김해로 향하고,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새누리당과의 일대일 구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수도권 집중 유세에 나섰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단일화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중·성동을 등 서울 지역 공략에 나선다.
김무성 대표는 공식선거운동 5일차인 4일, 여당 텃밭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경남 지역 유세에 나섰다.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4일 여론조사에서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는 수도권을 다시 찾아 새누리당과 확실한 일대일구도 마련에 집중한다.
이어 야권 단일화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정호준(중·성동을) 후보 유세에 나선다. 정호준 후보는 전날 시민사회단체 중재로 더불어민주당 이지수 후보와 단일화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안 대표의 이 같은 행보는 더불어민주당의 단일화 압박에 대해 "수도권 야권연대는 없다"는 뜻을 재차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