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김희경 국민의당 대변인은 31일 논평에서 이번 총선 프레임을 문제는 정치 이제는 3번이다로 규정했다.
김 대변인은 “오늘부터 20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며 “이번 총선은 정치를 바꿔서 나라와 국민이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 아니면 양당 중심의 낡은 정치에 주저앉아 과거로 회귀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정초선거의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당은 국민이 명령하는 양당 담합체제 극복과 생산적인 3당 경쟁체제를 만들기 위해 전국적인 선거운동을 개시했다”며 “양당 중심의 낡은 정치는 국민의 삶을 내팽개치고 자신들의 기득권만 챙겨온 결과 국민의 불신과 혐오의 대상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또 김 대변인은 “경제 불평등, 일자리, 교육과 보육, 주거와 노후 등 우리 사회 모든 문제의 시작과 끝은 정치이다”며 “정치가 제 역할을 담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경제가 어려워지고 사회적인 문제가 양산되고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김 대변인은 “정치를 바꿔야 경제를 살릴 수 있다”며 “문제는 정치다. 이제는 3번이다”며 국민의당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