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지난해 3월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됨에 따라 대한체육회와 생활체육회를 통합하여 선진국형 체육시스템을 확립함으로써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정부의 체육단체 통합 방침에 따라 이루어졌다.
진도군은 진도군체육회와 진도군생활체육회를 통합하기 위해 지난 1월 통합설명회를 개최한 후 ‘진도군 체육단체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통합체육회 규약(안) 제정, 회원종목단체 규정(안) 등 통합과 관련한 제반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통합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
통합체육회 창립총회는 지난 3월 23일(수) 진도군청 종합상황실에서 창립대의원과 진도군 체육단체 통합추진위원, 이동진 진도군수, 박용수 진도군생활체육회 회장, 박세권 진도군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통합 진도군체육회 규약을 승인하고, 체육회의 조속한 출범과 조직 안정화를 위해 부회장 및 이사, 감사 등 임원에 대한 선임권한을 초대회장으로 추대한 이동진 진도군수에게 위임했다.
회장이 선임한 임원은 전라남도체육회의 인준을 거쳐 취임하고 이를 다음번 대의원총회에 보고하게 된다.
앞으로 통합체육회는 전문체육과 학교체육의 진흥 및 생활체육 활성화룰 통해 건강한 진도를 만드는데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동진 군수는 “통합체육회 출범으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융합하여 연계성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제고하게 됐다”며 “올해 예정된 어르신 생활체육대축제와 장애인체육대회, 생활체육대축전 등 전남도 단위 체육행사의 성공적 추진과 진도체육의 힘찬 도약을 위해 체육인들과 군민들이 힘과 지혜를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