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수원시는 지역 내 저소득층 청․장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16년 NEXT 희망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취업지원 희망 업체를 모집한다.
희망하는 기업은 수원시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및 동법 시행령 제3조에 의한 상시고용인수 5명 이상 30인 이하 사업장 가운데 규모가 작은 사업장을 우선 선정한다. 4대보험이 적용되는 업체가 가능하며, 소비향락업체 및 용역·파견업체 등은 참여를 제한한다.
선정된 기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시에서 선발한 저소득층의 참여자를 채용하는데 1인당 7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상용직으로 전환 시 3개월(월 70만원)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희망 업체는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7일간)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고용보험가입증명서, 수습채용신청서, 구인표, 취업규칙, 근로계약서 등을 지참해 시 일자리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시 일자리정책과(228-3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