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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도민 행복 지킴이 ‘안전충남비전’ 세워
  • 조병초
  • 등록 2016-03-08 17: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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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안전통합지원 및 관리체계 확립에 중점을 둔 안전정책을 추진

충남도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하고 도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 재난안전통합지원 및 관리체계 확립에 중점을 둔 안전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도는 재난안전연구센터를 신설해 도내 재난·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연구 활동을 추진하고, 이를 토대로 단기 및 중·장기 과제, 안전지수 등을 담은 ‘(가칭)안전충남비전’을 수립한다.


최근 이상기후와 사회구조의 다변화에 따라 가뭄, 폭설, 교통사고, 자살, 감염병 등 예측하기 어려운 안전사고와 신종재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도는 지역 실정에 맞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재난·안전 분야의 조사·분석·전망 등 연구 활동을 위해 재난안전연구센터 설립하기로 하고 지난해 조례제정을 통해 법적근거를 확보했다.


재난안전연구센터의 사업범위는 (가칭)안전충남비전 수립을 포함해 ▲도민안전여건 분석 및 안전지표 개발 ▲도내 재난안전사고 원자료 빅데이터 분석 ▲안전사고 저감 연구 ▲재난안전 정책개발 및 위기관리 매뉴얼 개발 등이다.


도는 재난안전연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민간위탁 방식을 채택하고, 도의회 동의와 수탁기관 공모·접수, 선정 심사 등을 발 빠르게 추진해 수탁기관으로 충남연구원을 선정했다.


도는 지역 내 안전취약 부분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과 개선책을 담은 ‘(가칭)안전충남비전’을 수립 추진한다.


올해 도정 핵심과제로 수립 추진되는 안전충남비전은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분야별 최소한의 목표치인 안전 기본 값과 중장기 로드맵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도는 비전 수립을 위해 안전충남비전위원회와 안전비전T/F팀, 재난안전연구센터 등의 삼위체제를 가동한다.


안전충남비전위원회는 안전정책 수요자와 민간전문가, 정책자문위원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안전충남비전의 수립 방향 및 주요의제 설정 등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안전충남비전위원회에는 전력과제별로 소위원회를 두고 분야별 안전개선을 위한 중점사업 발굴 및 실행계획 수립을 추진한다.


도는 우선 이달 중 충남연구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비전 수립의 총괄지원과 진행상황 점검을 추진할 안전비전T/F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4월에는 재난안전연구센터를 공식 출범시키고 도 재난안전실과 공동으로 비전 기본구조안을 마련해 비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이후 소위원회별 대응전략과 전략과제 발굴해 확정하고 안전지표 개발 및 지표개선 실행계획 작성 등을 통해 12월 안전충남비전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전병욱 도 재난안전실장은 “재난·안전사고가 반복·대형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도 크게 부각되고 있다”라며 “이에 도는 안전정책에 대한 총체적인 분석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담보할 최소한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실장은 “안전충남비전은 안전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비전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 민간 전문가, 도민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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