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AFP필리핀 정부는 지난 3일 인도네시아 팔렘방을 출발해 수비크만에 정박하려던 북한 화물선 진텅호를 몰수, 선원21명을 추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관련해 필리핀 당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2270호에 따라 북한 선박 '진텅호'를 동결시킨 것과 관련 "필리핀 관계 당국이 조속한 대응 조치를 취한 것을 평가한다"고 정부는 밝혔다.
이후 진텅호를 몰수함과 동시에 위험물질이나 폭발물질이 있는지 탐지견을 통해 수색했다. 진텅호에는 대량 팜유가 발견됐을 뿐 그외 의심스러운 불법 화물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 우방국들과의 긴밀한 공조하에 모든 유엔 회원국들이 안보리 결의 2270호를 철저히 이행해 나가도록 적극적인 외교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