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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주부’ 신규 구직자 등록 수 월 1,500명 돌파
  • 양인현
  • 등록 2016-02-17 16: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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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장년층 모바일 O2O서비스 대리주부 활용한 구직활동 증가

가사서비스 모바일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인 ‘대리주부’에 새로 등록하는 구직자 수가 월 1,500명을 넘어섰다.


이번 대리주부 신규 구직자 등록 수 월 1,500명 돌파는 모바일 사용 환경에 익숙하지 않고 기존 일자리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경력단절 중장년층 여성이 신규 구직자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기존 콜택시, 음식 배달, 원룸 전월세 등 상대적으로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젊은 층이 활용하던 서비스를 이제는 중장년 여성들이 구직 활동 수단으로까지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O2O 서비스의 빠른 영역 확장을 체감할 수 있다.


특히 대리주부 구직자는 취업시장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으로 정규직, 계약직 등의 고용 형태를 떠나 일자리 자체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들은 맞벌이, 1인가구 증가 등을 통해 창출되는 가사 서비스의 사회적 수요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모습이다.


대리주부를 운영 중인 ㈜홈스토리생활은 대리주부는 고객이 직접 작성한 서비스 수행 평가를 바탕으로 우수 활동자는 수입을 점차 높여 갈 수 있는 반면 나쁜 평가가 쌓이면 자연 도태되는 플랫폼이라며 우수 활동자의 경우 시간당 15,000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4시간 서비스 수행을 기준으로 10만원이 넘는 초고가 견적을 채택 받는 사례도 있었다고 밝혔다.


실제 대리주부에 구직자 등록 후 활동 중인 K씨에 따르면 내가 활동 가능한 시간과 장소를 스스로 선택하여 일과 삶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지난 달에는 200만 원이 넘는 소득을 올렸다고 밝혔다. K씨는 지난 달 대리주부를 통해 주당 평균 32시간을 일했다.


㈜홈스토리생활의 한정훈 대표는 “중장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가정의 가사부담을 줄여서 가정산업을 부흥시키는 동시에 여성의 사회 진출에도 도움을 주어 국가 경제 발전에도 일조하겠다”며 “사업목표를 한걸음씩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홈스토리생활이 제공하는 ‘대리주부’는 가사, 베이비시터, 포장이사 등 가정에 일손이 필요한 사람과 일자리가 필요한 사람을 모바일 앱을 통해 이어주는 대한민국 대표 O2O서비스다.


현재 가사서비스 구직자 약 xxx명, 포장이사 지점 xx개, 산후서비스 구직자 약 xxx명이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리주부’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고객이 서비스 요청을 하면 동시에 여러 구직자(공급자)에게 정보가 전달되고 구직자(공급자)가 견적가격을 제시하면 고객(구인자)이 가격, 구직자 평가점수 등을 고려하여 구직자(공급자)를 선택할 수 있는 경쟁 입찰 시스템을 적용했다.


 ‘대리주부’는 2015년 5월에 런칭한 이후, 2016년 2월 14일 다운로드 수 100만 기록한 가사서비스 국내 1위의 어플이다. 대리주부는 2015년 5월 ‘주부가 될 수 없는 날엔 대리주부’ 라는 슬로건으로 가사노동 시장에서 구인자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인기배우 라미란을 광고모델로 기용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과 실제 사용자의 호평을 바탕으로 서비스 런칭 6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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