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국민의당’ 안보분야 인재영입 인사인 전남 순천.곡성 정표수(59.사진)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구태정치 청산과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운동을 다짐하는‘다 함께 클린정치’선포식을 모든 후보들에 제안한다”고 밝혔다.
예비역 공군소장 출신인 정 예비후보는 “현재 순천·곡성 지역에는 10여 명의 후보가 난립하는 상황”이라며 “후보 개인을 알리기 위한 홍보용 여론조사 전화와 대량 문자 메시지 발송 등으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이번 선거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헛구호 헛공약이 아닌 실천 가능한 공약의 정책선거, 유권자와 후보자가 소통하는 시민 참여형 선거운동이 이뤄져야 한다”며 “클린 선거문화 정착으로 바닥에 떨어진 정치신뢰를 회복시키는데 후보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거듭 깨끗한 정치운동을 강조했다.
30여년 간 공군에 몸담은 정 예비후보는 순천 서면출신으로 ‘국민의당’에서는 희소성이 있는 안보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