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광명성 4호' 발사 성공을 도약대로 삼아 앞으로 실용위성을 더 많이 쏴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광명성 4호' 발사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위한 환영 연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연회에는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는 물론, 김영남, 황병서, 박봉주, 김기남 등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 일꾼들이 참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