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양동, 녹양배드민턴클럽 성금 50만 원 기탁으로 100일간 사랑릴레이 참여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동장 최경섭)는 1월 12일 녹양배드민턴클럽(회장 권영찬)이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창립 28주년을 맞은 녹양배드민턴클럽은 20여 년간 꾸준한 성금 기탁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권영찬 회장은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
▲ ⓒ북한 핵실험 사진북한이 국제해사기구 등에 인공위성(광명성) 발사를 공식 통보함에 따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로켓) 발사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전문가들은 중국 등 국제사회 압박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발사를 강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다.
2012년에도 이와같은 발표가 있었다. 미사일은 군산과 제주도 서쪽 옆 바다를 지나 필리핀 쪽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발사 기간을 '8일부터 25일 사이'로 2주일 넘게 잡아놓은 것은 발사 강행을 시사하는 부분이다. 정부 소식통은 "장거리 로켓 발사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긴 기간을 설정한 것은 어떻게든 로켓을 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말했다.
발사 시기는 김정일 생일인 오는 16일 직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축포' 차원에서 쏠 것이라는 얘기다.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 후 그에 대한 반발 형태로 쏠 가능성도 거론된다.
하지만 지난 2년여 동안 대형 이동식 조립 건물 등 대규모 신규 시설을 만들면서 북한의 기습적인 미사일 발사가 가능해졌다. 발사대에는 가림막이 설치돼 있어 미 정찰위성 등으로도 추적하기 어렵게 됐다.
북한이 지난 2일 통보한 낙하 구역은 1단 로켓은 군산 서쪽 약 148㎞ 해상, 위성 덮개(페어링)는 제주도 서쪽 약 93㎞ 해상, 2단 로켓은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39㎞ 해상이다. 이는 2012년 은하 3호 로켓 동체와 위성 덮개가 떨어진 구역과 별 차이가 없는 것이다.
정부 당국은 북한이 이번에 2012년보다 무게가 늘어난 인공위성 궤도 진입을 시도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동창리 발사대 높이가 기존 50m에서 60m 이상으로 늘어난 점 등을 들어 일각에선 "이번 로켓이 1만3000㎞ 이상 날아가 미 동부를 사정권에 둘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지만, 군 소식통은 "로켓 낙하지점으로 볼 때 그렇게 판단하는 건 무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