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 ⓒ뉴스화면 캡쳐북한이 위성 발사 계획을 국제기구에 통보했다.
북한은 장거리탄도미사일로 예측되는 위성을 발사하겠다는 계획을 국제사회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일 국제해사기구(IMO),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국제기구에 지구관측위성‘광명성’을 쏘아 올릴 것”이라며 “발사 날짜는 이달 8~25일, 발사 시간은 매일 오전 7시~12시(평양시 기준)”라고 위성 발사 계획을 통보했다.
북한이 발사 계획을 통보한 위성은 정보나 영상을 보내기 위한 것이며 가동 기간이 4년으로 알려졌다.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유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소식통은 북한이 제공한 정보가 불완전하다고 판단해 정보를 더 제출 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앞서 2012년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를 앞두고 ITU에 지구관측위성을 발사하겠다고 통보한 적이 있어 이번 북한의 위성 발사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