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윤병세 외교장관은 2016.2.1.(월) 15:40-16:20(40분)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대신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제4차 핵실험 관련 유엔 안보리 대응 및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해 협의했다.
※ 금번 통화는 일측이 북한 핵실험 대응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과 관련, 통화를 희망해옴에 따라 성사
윤 장관과 기시다 대신은 강력하고 실효적인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 채택을 위해 주유엔대표부 등을 통한 한・일간 협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상기 유엔 안보리 결의 채택 노력과 함께 양자 및 국제사회 차원에서의 다양한 제재 및 압박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상호 추동될 수 있도록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윤 장관과 기시다 대신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해서도 한‧미‧일을 포함한 유관국들간에 긴밀히 소통하면서 필요한 대책을 강구해 나가자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기시다 대신은 6자회담 틀 내에서 5자회담을 추진하자는 우리측 구상에 대해 긍정적인 제안으로 높이 평가한다고 하고, 이와 관련해서 여러 관련 채널에서 긴밀히 협의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한‧일 및 한‧미‧일간 북핵 및 북한 문제 등 안보 문제 협의를 강화해 나가는데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지난 1.6 북한 핵실험후 양국 정상간 통화가 있었으며, 금일 통화는 북한 핵실험 대응 관련 한‧일 외교장관간 두 번째 갖는 통화 협의다.
윤 장관은 금일 통화 계기 지난 1.7 양국 정상간 통화 내용을 상기시키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의 성실한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